메모독서법

요즘 뜨는 부업 수익형 블로그 나도 할 수 있을까?

Hestoy 2022. 12. 1. 02:15

PC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블로그!! 상업성과 개인 일기의 사이

장인 투잡이 유행할 때 나도 무엇인가를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아이들과 다니는 여행을 기반으로 블로그 or 유튜브를 운영하고자 했다.

그래도 글쓰기를 좋아해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애드 포스트로 돈을 벌자는 마음에서 박현조 강사의 인프런 강의를 결제한 적이 있다.

당시 자료를 찾던 중에 수익형 블로그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다.

이 강의를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사실상 100명 미만이 들어오는 초가집? 노숙자 신세의 블로지만

나름대로 맛집, 여행 리뷰를 틈틈이 작성하고 있다.

간간이 체험단도 진행했었고 말이다.

하지만 <2주 만에 놀고 먹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의 저자는 월 8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했는데. 나도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수익성 블로그 수익성 블로그란 무엇일까?

 
 

비자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 중

검색 과정을 거쳐 상품정보를 탐색하는 단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광고매체가 블로그라고 한다.

소비자의 포털 검색 과정에서 블로그를 가장 많이 이용함(40%)

특히나 국내 점유율 약 80% 가깝게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의 블로그는 그 광고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블로그 수익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1. 애드 포스트

 

애드 포스트는 블로그 게시글 하단에 붙는 파워링크 광고로 작성된 블로그 글 주제에 맞는 광고가 매칭되며

클릭 당 광고비를 지불 받는다.

나 역시 애드 포스트를 달고 있지만 방문자 수가 받쳐주지 않는 이상 돈이 되는 항목은 아닌듯 싶다.

 

 

애드 포스트를 등록하기 위해선

 

1. 미디어 운영 기간 (90일)

2. 전체 공개 콘텐츠의 수 (대략 30개)

3. 지난달 방문자 수 혹은 페이지 뷰 (약 150 이상)

<2주 만에 놀고 먹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2. 체험단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아 블로그에 홍보성 포스팅을 올려주는 것

체험단을 중계하는 중계 업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잘만 클릭하면 상당히 쏠쏠했다.

3. 포스팅 알바

블로그에 홍보 글을 대신 올려주는 작업을 말한다.

체험단 홈페이지에 있는 기자단 과, 특정한 옵션이 있는 건 바이 건 포스팅이 존재한다.

돈 버는 건 건 바이 건이 좋지만... 초보가 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4. CPA 

광고주가 원하는 홍보 게시글을 작성 후 누군가가 구매 혹은 상담을 진행하면 수익을 받는 구조다.

방문자가 늘어날 수록 확률이 높아지는 효자 알바라고 한다.

핵심은 방문자 증가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

문자 증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몇 개월 만에 <2주 만에 놀고 먹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책을 다시 읽으면서

기본은 방문자 및 블로그 관리(서로이웃)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방문자를 위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해야 하는데

양질의 콘텐츠를 올린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고 도시 살이를 하지 않는

내가 과연 매일매일 무엇인가를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메모 독서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독후감이라도 작성을 하면 1주일에 4번은 포스팅이

가능 할 것 같아서 지금도 이렇게 작성은 하고 있지만...

일단 시행 단계니깐...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인플루언서까진 바라지 않지만....

<2주 만에 놀고 먹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이 책에는 뭐 특별한 비법? 까지는 없고

초보자의 길라잡이 정도 되는 중수가 초보에게 알려주는 수준의 정보가 담겨있다.

그렇다고 책이 허접하게 블로그를 검색해서 다 볼 수 있는 내용은 또 아니다.(나도 정보를 블로그에서 찾고 있네?)

저자가 나름 실행해 보고 효과가 있었던 것을 추려 놨으니깐

나 같은 생초보에게는 시간의 절약이 많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수익형 블로그 시장은 레드 오션이지만 

방문자가 기본적으로 확보가 된다면 

CPA, 단순 포스팅(기자단)의 알바만 시도해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소박 정도는 틈틈이 낼 수 있을 꺼 같다.

블루오션이 가장 좋지만 순대거리에 순대 가게가 몰려있듯 레드 오션이기 때문에 받는 장점도 

분명히 존재 할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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