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
대한민국 구석구석
충남 예산군에 있는 전통 테마파크로 꽤 넓은 부지에
한옥 및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날이 따뜻했을때 방문했던 내포보부상촌 방문 후기를 적어본다.
충남 여행은 다 다녀서 갈곳이 없다고 생각 되었는데 이런 알짜배기가 남아 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내포보부상촌은 스플라스 리솜 옆에 있어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스플라스리솜 방문과 함께 산책으로
다녀와도 좋은 테마파크라고 생각된다.
입장권 가격
성인 : 11,000(네이버 8,000)원
청소년 : 9,000(네이버 7,000)원
아동/경로 : 7,000원
(네이버 5,000)원
네이버 예약입장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격이 꽤 만만치 않다. 가능하면 예약과 할민 방법을 모색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내포보부상촌은 올해 여름 친구네 가족이 방문해서
애들이 놀기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래저래 핑계만 만들다가 방문하지 못했었다.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놀랬는데
스플라스리솜 옆에 있을꺼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옥살이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사극에서나 보던 대역죄인을
호송하는 수레가 보였는데,
우리 애들은 신나서 본인 부모를 차례대로
집어 넣었다,.
보부상의 여정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 야외놀이 2, 저잣거리(상점,먹거리) 3, 박물관 4, 놀이터(물
이렇게 네구역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정문을 지나 나오는 곳이 저잣거리이며, 장터를 재현하여, 민속촌에 방문한 느낌을 받는다.
특이한 상점으로는 불멍체험이 있으며,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
야외체험장은 그네, 수레(?) 공방 체험 등이 존재하며, 유료와 무료가 혼재되어 있고
어른 및 애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들이 많아서 좋았다
정문에 있는 감옥을..쏠쏠하게 써먹었는데 술래잡기해서 잡히면 들어가게 된다
길에 주차되어 있는 수레도 끌어볼 수 있고, 해적왕도 될수있다.
표준이 너무 좁다
여름에 보부상촌이 인기 있는 이유는 놀이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유료답게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게 내년여름에는 꼭 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박물관 뒤에는 요렇게 야외 놀이터가 존재해서
산책만 하다 가는 곳이 아니라 애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고 있다
보부상박물관(무료)
내포보부상촌 내부에는 예산보부상박물관이 존재하는데
나름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가 내부 시설이
대부분 체험학습 용도로 되어있다.
꽤 볼만한 설명과, 다양한 체험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들어가보자
실내 체험이 아닌 이상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방문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곳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고자 하면
봄에 방문을해서 아이들이 뛰놀고 땀이 나도 감기에
걸릴 걱정은 안하는게 좋을꺼같다.
특히 여름에 저 분수대는 꼭 방문해야할 명소라고 생각되니
내년여름에 방문해서 재 리뷰를 해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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